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 (문단 편집) ==== PvE ==== 고드름 변경, 2차 스탯 부족, 유물 특성 삭제 등으로 인해, 사냉혹쐐 트리가 고겨동공 트리를 밀어내고 대세가 되었다. 사냉-혜폭-혹쐐 트리는 단일딜 및 순간 광딜에 힘을 실어주며, 사냉-갈얼-혹쐐 트리는 2타겟딜 및 지속 광딜에 강하다. 단일딜은 그리 센 편이 아니지만, 갈얼을 찍으면 칠흑화살 및 혹쐐도 갈라져 날아가서 2타겟딜이 매우 강력해지며 얼구딜이 버프되었기 때문에 광딜도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냉법을 쐐기 귀족 클래스로 만들어주는 결정적인 장점은 신비한 지능, 마법 훔치기, 광역 슬로우 및 속박, 그리고 생존 능력이다. 신비한 지능은 파티 내 다른 캐스터 및 힐러에게 큰 도움이 되며, 격아 던전은 군단 던전에 비해 마법 훔치기를 활용할 상황이 훨씬 자주 나온다.[* 블러드 엘프의 비전 격류를 광역 해제로 변경하면서 이를 의식해서 마법 해제 패턴이 많아진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에 마법 훔치기가 반사 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마법 훔치기 자체는 이쪽으로 특화된 비법이 더 좋긴 하다. 마나통도 크고 마훔 소비마나량이 크게 줄어들어 5연속 이상으로도 훔치기가 가능하기 때문.] 그 밖에도, 변이나 저주 해제 스킬도 특정 구간에서 깨알같은 유틸성을 제공한다. 여기까지는 비법/화법도 공유하는 장점이었다면, 이후는 냉법 고유의 장점. 격아 던전은 쫄들이 강력해서 탱커 입장에서 필연적으로 드리블을 하게 되는데, 냉법은 얼음창 이외의 모든 공격 스킬에 슬로우가 붙어 있다! 냉법 본인이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탱커 입장에선 드리블이 엄청나게 편해진다. 고겨를 찍지 않고 물의 정령을 뽑게 되면서, 얼리기 스킬을 통해 원거리에서 얼음 회오리를 추가로 지원할 수도 있다. 격아 쐐기 시즌1 수정치인 감염을 대처할 때 2연속 얼회는 큰 도움이 된다. 얼음 회오리와 얼리기는 혹쐐나 혜폭 시전 직후에 사용하여 빙결 면역이 아닌 쫄 한정으로 산산조각을 발동시켜 딜 상승을 꾀할 수도 있다. 피웅덩이 주간에는 슬로우 때문에 몹들이 피웅덩이에서 느릿느릿하게 나오는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얼회만 조심해서 쓰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2얼방을 통한 생존 능력은 말할 것도 없이 원딜 중 최상급이다. 반면 울디르에서는 너무나도 낮은 단일딜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울디르 오픈 시점에는 화법의 성능이 너무 구리고 비법은 말뚝딜을 해야하는 특성상 트라이와 어울리지 않아 반사적으로 냉법을 하는 법사가 많았지만, 화법이 5% 버프를 2번이나 받으면서 성능이 좋아지고 비법도 말뚝딜이 가능해지면서 화/비법으로 대세가 옮겨졌다. 하지만 8.1 패치로 인해 전체 딜 3% 버프를 2번이나 받고 신규 아제라이트 속성인 '순간 빙결'이 단일딜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발휘해주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즉시시전 스킬이 많아 무빙이 자유롭고 2얼방으로 택틱 수행 및 생존력이 좋은 냉법의 특성상, 단일딜까지 확보된 지금은 군단에서 보여준 활약이 다시 한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격아 쐐기돌 2시즌이 열리면서 수확 수정치로 인한 광역딜링이 매우 중요해지고, 빗발치는 냉기[* 얼어붙은 구슬 사용시 12초간 눈보라 즉시시전+눈보라 공격력 50% 증가] 특성을 이용한 얼구 냉법 또한 쐐기에서 연구되고 있다. 군단 시절의 고겨+동공트리를 사용하되 연쇄 반응 특성과 아제라이트 특성 빼곡한 얼음[* 얼어붙은 구슬에 영향받은 적에게 얼음창 대미지 증가]을 조합하여 얼구 시전시간동안 얼음창 딜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순수 단일딜이 혹쐐트리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준수하고, 뭉쳐있는 적에 대한 광딜과 무빙딜이 매우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8.2 패치로 인해 급부상한 화법에 밀리더니 8.3에서는 이전의 영광을 상실한 채 티어가 많이 내려갔다. 그나마 화법에 비해 세팅 난이도는 낮은 편이면서 비슷한 능력치 요구가 많아 [* 현재 레이드에서 주류인 냉법의 혹쐐트리와 화법 모두 특화 및 특화 타락을 1순위로 찍는다.] 화법을 하기 전에 준비 단계로 냉법을 하면서 템을 맞춰가는 징검다리 신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